수술받으러오셨던 환자분이 잘끝나고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을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람찬 경험이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너는 그냥 존재하는것만으로 충분히 고마운 존재야
항상 상냥하고 웃는 모습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장님은 수업 연구도, 학급 운영도, 동료교사와의 관계도 최고에요. 동료교사가 뽑는 대회가 있다면 우승할텐데." 지금은 교장 선생님이 되신 예전 교감 선생님께서 해주신 감사한 말씀입니다. 물론 넘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선생님
선생님 제가 힘들게 한거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5학년 종업식날 우리 반 아이가 악수를 청하며 한 말. 희한하게 모든게 용서가 되더라구요.
선생님의 포근한 마음과 따뜻한 말이 늘 기억에 남습니다.
젊은 시절 남학교 중학생 아이들을 지도 할 때 다소 버거운 순간이 있었을 때 항상 교실 내에서 질서를 어지럽히는 친구들을 장내 정리해 주었던 제자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이면 연락을 해주는 고마운 친구이지요~ 정작 본인은 담임선생님때문에 일탈하지 않고 바르게 갈 수 있었다고 고맙다고 합니다. 나의 제스처를 흉내내며 "선생님 최고!"라고 해주던 말이 힘이 되었던 때가 있었네요
지금까지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마음을 열어봐 세상이 네 품으로 한걸음 한걸음 들어올거여
교직원으로 근무하니 보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선생님 수고많으십니다. 지치지 않고 지금처럼만 화이팅!
선생님 덕분에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갖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제가 2년차에 한 학생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저는 이 이야기가 힘이 되었고 원동력이 되었으며, 매우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학생들의 따뜻한 한마디가 저에게도 큰 힘이 되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