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우리반 학생이 선생님은 제 인생의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라는 말을 했는데 위로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내 손을 잡으며 "선생님 아프지마세요~" 힘든 순간들을 사르르 녹이는 사랑스런 아이들의 한마디~
가르침 받아서 행복했고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졸업식에 제자가
항상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르침을 전해주는 당신의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교직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스승의 날 축하해요!
"1,2,3,4학년 동안 만난 선생님 중에 선생님이 최고예요!" -새학기 첫주를 보낸 소감문 쓰기에서 학급 학생의 글 중.. "반 분위가 너무 좋고 애들이 다 착한것 같아요." -학부모참관수업 후 학부모님의 소감문 중..
"선생님을 만나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어요" 고2때 자살위험군 아이를 담임으로써 자즈 상담 하며 관심 갖고 지켜본지 두달만에 들은 말 입니다..
선생님, 선생님 수업 너무 재미있고 정말 좋았어요 라며 수업 마치고 따라 나오며 똘망똘망한 눈빛을 빛내며 학생이 해준말 한 마디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어요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자!
넌 잘할수 있어
고3 담임했을 때, 아이들이 졸업식 날 집에 간 줄 알았는데 다같이 와서 '감사합니다' 하고 일열로 큰절 해주고 갔다.
선생님은 엄마에요. 유치원에서는 선생님이 내 엄마처럼 좋아요. 유치원다니는 것을 불안해했던 만4세 유아가 저와 라포형성이 되며 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1년동안 그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