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곁에서 도와주는 제 든든한 동료인 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봅니다. 어려운일이 닥치거나 힘들때 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내일 처럼 도와주고 조언해주어서 힘든 직장 생활 견디고 있어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기죽지마 넌 잘하고 있어
선생님~ 5학년때 축제 준비하던거 생각나요. 그때 연주했던 음악은 지금도 기억이 나요.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어느덧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끝을 맺게 되었네요. 함께한 순간 순간이 저에게는 너무도 소중했고,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제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때로는 험난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의 가슴 속에는 언제나 배움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성장하며, 자신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
집안사정으로 대학을 포기한 저에게 대학을 가라고 설득해주신 선생님..지금은 대학 졸업해서 잘 살고 있고 그때 대학을 포기했더라면 어떻게 살았을까 아찔합니다.."선생님 덕분에 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뵙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니 자신을 제일 아끼고 사랑해봐" 계속되는 업무실수로 자신을 자책하고 있을때 동료직원으로부터 들었던 말..
우리반 학생이 글쓰기 공책에 우리반 선생님을 소개합니다에 쓴 문장입니다. 선생님과 이야기하며 하는 수업이 재밌어요. 내년에도 선생님을 또 만나고 싶어요. 여태까지 만났던 선생님 중 최고예요!
상담교사로 근무중입니다. 제자 1명이 "선생님, 선생님은 열쇠예요. 꽁꽁 닫힌 제 마음의 자물쇠를 풀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던 말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에 더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께서 소극적이고 말도 없던 제게 "넌 잘 할 수 있다. 선생님이 지켜보고 있다. 너를 믿는다." 는 말을 해주시던 게 아직까지 기억나요. 그 말 덕분에 저는 누군가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최선을 다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나를 지켜봐주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힘을 냈고요. 학생들에게도 너를 믿는다는 말을 많이 해주게 됩니다. 그 따뜻한 말이 그 학생의 미래를 저처럼 밝고 행복하게 만...
"선생님 수업이 너무 재미있고 열정적이셔서 너무 좋아" -재작년 담임했던 제자가 올해 또 제자가 되었는데 처음 나를 담임으로 만난 학급 친구에게 담임에 대해 위와 같이 얘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어 굉장히 힘이 나고 올 한해도 열심히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한다!” 첫 교직 생활부터 일기장에 적고, 친구들에게 나누었던 말인데 교장선생님의 첫 부임인사에요. 함께 한지 벌써 2년째인데 교사-학생-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학교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