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근무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하는것에 늘 자신 없어 했는데.. 그럴때마다 나에게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고 격려해준 동료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기억나며. 지금까지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선생님 덕에 학교 다녔어요" 졸업생이 찾아와 해준 말
우리 학교의 슈퍼 보건샘~ 늘 반짝 빛나주시고, 힘내주세요. 사랑합니다!
신규 간호사로 입사해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때 한달말 버터보자.넌 잘할수있게 보인다며 힘주신 한마디가 37년을 걸어올수있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올해 저희반 꾸러기들이 많아요 “선생님 탓이 아니에요” 라고 이야기해주시는 동료선생님들 덕분에 멘탈잡아봅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제가 큰 나무가 될수있었어요:)
"선생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스승의 날 4학년 제자가 써준 글귀 하나에 힘듦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귀한 위로를 받습니다. ^^
"지각해도 혼내지 않은 선생님, 23년이 지나도 감사합니다." 밤마다 술드신 아버지의 꾸중을 듣느라 잠을 잘 못자던 지각대장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왔어요.
“지난 한 해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는 게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품 안에서 지낸 지난 1년이 **이한테 큰 축복이었어요.” 6학년 졸업식날 학부모님이 카드에 적어주신 말이에요. 이 카드는 제 집 냉장고에 5년째 붙어 있습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 힘내세요! 내년에는 분명 승진 명단에 당신의 이름이 있을걸 믿어요!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의 삶이 헛되거나 무의미하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졸업한 지 10년된 제자가 대학원 논문을 쓰다가 생각이 났다면서 보낸 메시지. "요즘도 지치고 힘들 때면 선생님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려요 선생님 덕에 제가 조금 더 나은 어른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선샹님을 만난건 인생의 행운이었어요. 졸업식때 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