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생님이 저에게 건네주신 따뜻한 말 한마디와 두들겨주신 어깨가 지금의 저로 이끌어주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선생님이 주신 가르침 잊지 않고 베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두힘내세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선생님 존경합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잘 근무할 수 있었어요 ^^
선생님 같은 교사가 되고 싶어. 저도 교대에 왔어요
잘 부탁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동지샘들
임용 합격 후, 첫 발령 때 맡은 고3 담임. 학교도 잘 안 나오고, 수업 중에는 늘 엎드려 자던 학생들이라 다른 선생님들은 다들 기피하던 반이었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저는 신규의 열정(?)으로 친구처럼 때론 언니나 누나처럼 대해 아이들과 금방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몰랐던 아이들의 마음과 이야기를 들으며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저에게 해준 말이 생각납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다 저희를 포기했는데, 선...
수업을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고등학교 때 수업을 즐기시는 음악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멋져 보여서 저도 닮고 싶었어요.
최고가 아닌 최선이 중요해: 시험 기간 때 선생님이 해주신 말
늦었다고 해서 조급해 하지 마라. 모두에게 똑같이 정해진 시간은 없다.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토록 오랜 기다림이 있었다. 늦게 만났지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더 깊게 사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