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는 게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품 안에서 지낸 지난 1년이 **이한테 큰 축복이었어요.” 6학년 졸업식날 학부모님이 카드에 적어주신 말이에요. 이 카드는 제 집 냉장고에 5년째 붙어 있습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 힘내세요! 내년에는 분명 승진 명단에 당신의 이름이 있을걸 믿어요!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의 삶이 헛되거나 무의미하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졸업한 지 10년된 제자가 대학원 논문을 쓰다가 생각이 났다면서 보낸 메시지. "요즘도 지치고 힘들 때면 선생님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려요 선생님 덕에 제가 조금 더 나은 어른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선샹님을 만난건 인생의 행운이었어요. 졸업식때 제자가
(중3졸업하면서) 선생님 1년동안 저를 믿어주시고이끌어주셔서감사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하는 수학 수업이 제일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이런이야기를 해줄때마다 힘이납니다
마지막 근무에서 병원 교수님이 해주신말:'당신들이 있어서 내가 빛날 수 있었고, 15년을 함께 할 수 있었어. 고마웠어!'
선생님이 믿고 기다려준 덕분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후배동료가 해준말
딸이 저에게 "엄마가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비단향꽃무 꽃다발을 드립니다" 하고 꽃다발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너무나 감동받았어요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어" 안타까운 상황에서 마음 힘들어 할 때 동료선생님들께서 해주신 말이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같이가요 !!
소중한 사람이니깐 힘내요~^^ 너를 항상 축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