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지금 이런 생활을 할수 있었고 학교에 관심을 갖게되어 학교생활응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제자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졸업식 제자가 해준말)
마지막 중학교 입시가 있던해~ 1차 낙방 2차시험~ 합격자 명단을 보러 중학교엘 갔는데 학교 모퉁이를 돌자 6학년때 담임선생님 이상길선생님~~~ "영옥아 합격했다" 지금은 퇴직하셨을 선생님의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남아있습니다.
남편이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항상 연말 연초에 좋은일 불편한 일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럼에도 늘 한결같이 학생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학교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주최하고, 그들을 위해 발로뛰며 스폰서를 데려오는 남편이 너무 대단하네요. 오늘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요새 딥페이크 범죄가 많다는데 졸업생중에 연루된 친구가 있더라구요. 피해자, 가해자 친한 사이었다는데 피해자의 부모님이 관련해 전화하셨거라구요. 남편이 ...
우리 아이가 집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급식이에요. 건강 급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 아이들이 선생님은 엄마같아요 라고 했을때 마음이 따뜻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좋아졌어요~ 선생님이 계셔서 국어 시간이 행복했어요
학년말 종업식날 우리반 회장아이가 건넨 반아이들의 롤링페이퍼북과 함께 준 네잎클로버~ 한해동안 힘든 일도 많았는데 그 아이가 수줍게 "선생님, 힘든 저희 반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데, 온갖 속상했던 일들이 다 눈녹듯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임은영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제 마음에 꽃을 심어주시는꽃보다 아름다운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 교사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우산 같은 교사가 되길! 담임 선생님께서 교생 때 스승의 날에 해주셨던 말인데 오래 오래 기억에 남네요. 그때 선물해주신 우산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졸업하기 전 학교폭력위원회까지 사안이 올라갈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던 두 제자가 올해 함께 찾아왔습니다! 찾아와서 선생님 덕분에 중학교 올라가서 잘 지내고 있다고 했는데 보람차고 기뻤습니다 ^^ 당시에 부모님, 학생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중간에서 꽤나 고생했는데 학생들의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들으니 교직 생활에 보람을 느끼고 안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