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무한한 사랑과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다는 남편의 칭찬 육아휴직이 길어지면서 정체성에 혼란도 오고 불안했는데 많이 힘이 됨
"선생님을 만난건 우리아이와 가족에게 평생 잊지못할 감사와 감동입니다"라고 말씀하신 학부모님의 말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고, 또 지치는 순간마다 힘을 내게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누군가에겐 큰 감동이길 바라며..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괜찮아,넌 특별한 존재야.태어날때 3억대1(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될 확률)의 경쟁률을 뚫고 태어난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단한 존재야.남의 시선으로 너의 인생를 살지 말고 꿋꿋하게 너의 인생를 살아,무엇을 하던지 항상 선생님은 너를 응원한다.화이팅! ㅡ 우리반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ㅡ
예쁜 선샘미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유치원 6살 아이가)
선생님의 한 마디가 제 인생을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이에요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글날에 태어난 국어교사인데요. 제가 가르친 아이들 중에는 한글날에 세종대왕보다 제가 더 먼저 생각난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제 생일에 잊지 않고 저랑 했던 수업을 그리워하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해 주는 사랑스런 아이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저에게 따뜻함으로 남아 있는 몇 분의 은사님 처럼, 훗날 은우(가명)도 밝고 예쁜 웃음으로 잘 웃어주시던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들을 따뜻하게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고시절 3학년 담임선생님 너무 보고싶습ㄴㄱ다~~
선생님 덕분에 교사를 꿈꿨고 꿈을 이뤄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반 친구들에게 "미래의 대작가님이 될 친구니 잘 봐둬라" 하면서 저를 칭찬하시던 국어선생님 ^^ 대작가는 되지 못했지만 책을 사랑하는 사서가 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극한직업이야! 발냄새도 맡아야하고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노고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