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 (부장님부터, 교감, 교장 선생님들까지 나를 엄마 혹은 어머니 라고 부르고 있음) 저는 32살의 남선생님이고, 학년실에서 과일을 깎고 선생님들을 늘 챙기는 모습에서 이런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는데 은근히 기분 좋아요.
^^
제가 자신감을 잃을 때 항상 격려해주시고 할 수 있다고 힘을 넣어주신 5학년때 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신규때, 동료 교사선생님들의 지지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가 된 내게 첫 스승의날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은 교사가 되길”이라는 멘트와 꽃바구니를 보내주신 내 고등학교 스승님.. 평생 잊지 못해요
모든 과정들이 의미있을거야. 현실을 너무 비관하지는 말자.
스승의날 하루는 온전히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덕분에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꽃필수 있도록 거름이되고 비와 바람이 되어주시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너가 최고야.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이 즐거웠어요.
전에는 학교가기 싫었는데 선생님은 괜찮아요. 그래서 학교오는거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