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께서 '선생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학교의 모든 일은 제가 책임집니다. 선생님 지금 하시려고 하는 일 하십시오!'
선생님은 제가 만난 인연 중 가장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졸업식 날 학부모님이 남겨주신 편지글-
안녕하세요. 선생님~~##가 유치원을 너무 즐겁게 다니는데 모든게 다 선생님 덕분인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선생님 예전에 같은 반 학생 친구와 싸웠을 때 서로 악의적인 감정 없게 풀어주는 방식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서로 각자 친구 얼굴을 풍선에 그리고 터트려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 이였는데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선생님의 지혜와 그때 추억이 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졸업식날 6학년 제자가 한 말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 학교로 오고 첫 해 너무나 힘든해였다. 한 해를 마치고 종업식 날 울리는 뜻밖의 메시지 한 개. 이 메시지 하나로 그 해의 악몽들이 모두 가시진 않지만 그래도 작은 위로가 되었다.
"선생님! 제 아이 입학하면 선생님반에서 생활하면 좋겠어요" 라고 동료교사가 말할 때 큰 기쁨이 되었다.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예요.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어요. 애쓰지 마요. 지금도 충분해요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여서 행복했어요. 작년 담임이었던 제자가 해준 말입니다.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여서 행복해요.
"선생님 덕분에 살고 싶어졌어요. 선생님 같은 좋은 어른이 될래요!" -죽음을 생각하던 아이가 해 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