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항상감사합니다
늘 너를 응원해!
올 한해도 잘하고 있어~남은 기간도 화이팅!!!
선생님의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저도 똑같이 웃을거예요 어릴적 선생님께서 해 주신 떡복이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 맡은바의 역할로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일한 교육공무직 선생님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생님과 공부하고 나서 공부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졌어요.
선생님 저한테 왜 잘해 주세요 미안해서 열심히 살게 됩니다.
선생님,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교장실로 오세요. (학기초 교장선생님께서 교사들에게 건넨 따뜻한 한마디의말. 언제나 힘이되고 감사한 한마디의말 입니다)
선생님을 만난건 행운이었어요. 선생님의 진솔한이야기가 생각나면 따스한 온기 덕분에 힘낼 수 있었습니다. 저도 후배들이 믿고따를수있는 멋진교사가 되겠습니다. 교생실습지도를 했던 예비교사 선생님께서 임용합격소식과 함께 전해준 메세지^^ 후배선생님에게 조금이나마 선배로서 무언가 역할을 해줄수있어서 의미있었던 한마디입니다.
임용되고 담임을 맡게 된 1학년 5반! 10수만에 임용된 거라 의지가 불끈불끈이던 나이많은 신규였던 저는, 학생들과 첫 수업시간에 저의 역경이 많았던 수험생 시절을 말하면서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말고, 시도도 안해보고 겁먹지 말고 우선 도전해봐라! 첫시작을 해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그 3년이 지나 작년 졸업식에 저의 첫 제자가 그때의 말이 자신에게 용기를 줬다면서, 그 덕분에 고등학교 생활을 버텼다고 해주더군요.. 그 이야기에 또 힘...
그 때는 그저 선생님께 당연히 받는 건 줄 알았어요. 이제서야 그 사랑의 그릇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 가르침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알겠어요. 어린 시절 선생님의 김밥과 달걀을 먹었던 제가 이제는 선생님이 되어 제자들에게 베풀고 있어요. 요즘 학생들은 저보다 더 잘 먹고 잘 살지만 사랑과 정은 더 고파보여요. 더 큰 사랑으로 더 따뜻한 손길로 베풀겠습니다. 검사합니다.
학교에서 학급의 일로 매우 힘들고 외로웠지만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을 때 선배선생님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건네신 “괜찮아? 많이 힘들지? 힘들면 언제든 와서 나한테 얘기해”라는 말에 눈물에 왈칵 쏟아지며 마음이 뭉클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한 마디가 아주 큰 위로가 되었고 선배선생님께 정말 감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