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 한 1년이 행복했어요.
"선생님은 학생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시는 분이셨어요. 선생님 덕분에 1년이 행복했어요." 졸업식 때 제자가 한 말
”내가 수습할 수 있으면 실수가 아니다. 걱정하지마 수습하면 돼“ 직장 상사가 해준말이 신입직원인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5월 긴 연휴가 끝난 아침에 학교에 오니 오자마자 와락 안기며 '선생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하는 귀여운 2학년 학생 덕분에 연휴가 끝났는데 기분이 좋네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 다니는 6년이 즐거웠어요.
교권 추락과 교사 수 감축으로 힘든 때이지만 힘내요.
6학년 졸업식 날, 선생님이 최고라며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되고싶다던 제자의 말에 마냥 응원하지만은 못했던 철렁했던 순간이 기억나네요. 교권이 회복되어 제자들이 교사한다고 할 때 기쁘게 응원해주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제가 만난 선생님 중에 선생님이 제일 좋았어요! 자주 찾아뵐게요!
선생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지금 잘 하고 있어요 선생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항상 잘하고 애쓰고 있어요. 너무 잘하려고 완벽하려고 부담가지지 말고 내 마음이 편한게 최고입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인자한 웃음이 생각나요.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