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꼭 지켜야 진짜 어른이 되는 거란다.” 눈 오는 날엔 눈사람, 비 오는 날엔 무서운 이야기… 첫 담임 선생님의 작은 약속은 지켜지는 따뜻함을 가르쳐 주셨고, 덕분에 저도 사소한 약속을 지키며 동심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들고 계셨던 등불을 따라 차분히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어느새 제 손에도 선생님과 같은 등불이 들려있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5년동안 선생님과 함께한 일년이 가장 행복했어요 6학년이 된 제자가 찾아와 해준 따뜻한 한마디입니다^&
너무 애쓰시 말아요. 선생님이 계신것 자체로 아이들은 조금씩 자라고 있답니다.
누군가가 심어준 꿈으로 자라, 누군가에게 다시 꿈을 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를 성장시켜준 모든 선생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드립니다.
동료 선생님덕분에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흘렀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잘하고 있어요. 눈치 보지 말아요. 누구보다 진심인거 알아요. 다정하고 친절한 당신을 응원해요!
정말 힘들 때 자기 일처럼 나서주고,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주시고 학부모 대응 대본까지 써주신 전임교 부장님. 정말 감사했어요.
저는 늘 조용하고 소심한 학생이었는데요. 학교 선생님께서 “너는 성실하고 착해서 잘 될거야”라고 말씀주시면서 웃어주셨습니다. 그말에 용기를 얻어 공부를 열심히 했고 소심한 제가 마음이 넓어지고 생각이 커지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언어의 온도로 사람을 성장시키는 상담교사입니다 교육에서 정답과 정도만 있는것이 아님을 안내해주는 교사로 학생들의 앞이 아닌 옆에. 뒤에 서있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안녕을 먼저 살피는~~ 스승의날 안녕~~~~~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할꺼야 -유튜브 노래 가사인데 듣자마자 애들에게 말해주고 싶고 나에게도 싀망을 주는 가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