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학교가는 게 즐겁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1에서 고3 현재까지 함께 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자 여학생이 특수반 담임샘인 저에게 "선생님 만나서 울고 떼쓰고 고집피우던 제가 많이 변하고 성장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만난건 행운이에요" 라고 말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잘 해내고 싶은 힘을 얻었습니다.
사랑해요!
'' 다음에도 꼭 저의 담임선생님 해주세요 " 학년을 마치며 저희반 녀석들이 해줬던 한마디 입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선박대학원에서 수십년간 현대 직장인 재교육을. 해왔습니다. 항상 그들과 스승의날 행사에 참여하며 올해도 그들과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만날 기대를 합니다. 제자가 스승인지. 스승이 제자인지 모를 정도 친밀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항상 제자의 모습을 보면서 스승의 길이 어떤 것인지 지혜를 주는 제자가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제가있습니다.선생님께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헌신을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 힘이 납니다.
말썽꾸러기인 저를 이해해주시고 제가 가는 길을 지지해주시던 선생님 제 결혼식때 꼭 뵙길 바랬지만 못봬서 더 생각나네요 스승의날에는 꼭 찾아뵙겠습니다
80대의 너가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왔다고 생각해봐. 가벼운 몸과 맑은 정신으로 현재의 삶을 감사히 여기게 될거야.
80대의 너가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왔다고 생각해봐. 몸도 가볍고 정신도 맑고.. 너의 젊은 하루 하루를 즐겨
말이 어려운 특수학생에게 자주 받은 손하트~~ 졸업한지 꽤 됐지만 가끔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