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님은 항상 신뢰가 되어요." 이 말은 올해 교사 20년차인 저에게 동료교사가 해준 고마운 말입니다. 여전히 신규 때처럼 학생들이 어렵고 수업도 목마르지만 동료 교사에게 이 말을 들었을 때 큰 힘이 되었답니다. 저 역시도 따뜻한 말 한 마디 한 마디로 동료 교사를 섬기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수업에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되어 후배 교사에게 모범이 되고 동료 교사에게 정서적 지지를 보내는 나무와 같은 그런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교사가 된다는 것은 때론 많은 것을 포기하는 일이지만 넌 잘할 수 있을거야" 교대 원서를 접수할 때 고3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교직에서 어려운 상황과 마주할 때마다 떠올리며 맘을 다잡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수학이 재밌어졌어요! 보충학습을 하던 한 친구가 했던 그 한마디가 그날의 피로를 싹 씻게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열정이 가득한 신규교사 같아요! (신규시절 수업 자료 직접 만들기부터 공문 하나하나 꼼꼼히 읽기 등의 행동을 보시고 저의 멘토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항상 이 열정을 가지고 교직 생활에 임하겠습니다.)
힘내! 우린 언제나처럼 또 잘 해낼거야!
사람이 희망입니다. 학생들과 행복한 학교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어요. 김종미. 이현우. 엄세연. 주황택. 김춘자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때부터 꿈을 키워서 저도 교사가 될수있었어요. 아이들에게 다정한 미소건네주고 존중해주는 그런 교사가, 어른이 될게요. 늘 건강하세요. ^^
가르침의 보람, 배움의 기쁨 함께해서 배가 되는 행복
우리 함께 가르치고 함께 배워요.
참스승이 필요한 요즘, 당신이 힘이 됩니닺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