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이름을 알면서도 자꾸 예전 제자의 이름이 뛰어나와 미안해하는 선생님에게 건넨 아이의 말 "선생님은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지금까지 가르친 아이들을 모두 마음에 품고 계셔서 그러시나봐요" 더 미안해짐과 동시에 정말 따뜻한 한마디였어요
아이의 이름을 알면서도 자꾸 예전 제자의 이름으로 바꿔불러서 미안해하는 선생님에게 건넨 아이의 말 "선생님은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지금까지 가르친 아이들을 모두 마음에 품고 계셔서 그러시나봐요"
선생님 덕분에 수학공부 방법을 터득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선생님 덕분에 이번 학년이 제일 좋았어요
선생님 덕분에 저에 대한 믿음이 강해져서 잘 성장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2학년 생활이 행복했고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되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교대에 갔고 선생님이 되었어요!
아들이 해준말 엄마가 제 엄마라서 너무 좋아요
친구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나에게 해준 말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선생님이 우리 아이의 선생님이라서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 -2학년 똘망똘망 귀요미 준수 어머님의 손편지에서...
선생님, 다 잘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최고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어젯밤에 잠도 못주무셨을텐데 수고많았어요. 교감선생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에요.
“선생님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 짧은 말에 마음이 몽글해지고, 버틸 힘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