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할꺼야 -유튜브 노래 가사인데 듣자마자 애들에게 말해주고 싶고 나에게도 싀망을 주는 가사였다
선생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정실 직원입니다. 도움을 요청한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고 필요한것을 해결해주니 이렇게 인사를 하네요.선생님만 보람을 느끼는건 아니네요..
이창준 선생님, 늘 아이들 곁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같은 교원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동료 직장 선생님이 제게 해준 말씀이에요. "선생님이랑 함께 있으면 든든하고, 항상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발령받은 첫 날, 똑똑~ 위클래스 문을 두드렸던 그 아이가 조심스럽게 들어와 꺼낸 한 마디, ‘선생님, 그냥… 제 얘기 좀 들어주실 수 있나요?’ 그 아이에겐 그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용기였는지 알기에, 그날 저는 초임 상담교사로서 강렬하게 다짐했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우리 아이들에겐 내 마음의 방 한켠을 잠시라도 내어 줄 수 있는 그런 버팀목같은 교사가 되어야겠다’ 교직생활 힘들고 지칠때마다 그 초심을 꺼내어 보며...
항상 선생님과 있는 아이들은 행복해 보여요.
’선생님,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거예요.‘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가던 후배가 감사했다며 전해준 말입니다. 같이 일했던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이 지나도 쉬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선생님, 너무 좋아요~ **도 친구와 함께 먹으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반친구들과 응모한 학교폭력예방 이벤트 당첨 간식을 함께 나누자고 했을 때 부모님이 해주신 한마디~
당신과 함께 해서 매순간이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늘 함께 하고 싶어요~ ️
어느 날 수업 끝나는 시간에 학급에서 많이 튀지 않고 조용한 친구가 와서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선생님 수업시간이 기다려져요." 라고 이야기 해준 일이 기억난다.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을 잊지 못할 거 같아요. -학생에게 들은 이야기이며 6-7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연락을 주는 정말 고마운 친구에게 들어 더욱 기억에 오래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