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면 핑계를 찾고, 할수있다 믿으면 방법을 생각하게된다 고3아이들에게 담임샘이
니가 있어서 다 잘되고 있어!
"네가 대한민국의 교사라서 참 다행이다. 너 같은 사람이 선생님을 해야지." 명절 때 고향에 내려가서 친구들을 만나 이런저런 교육사회 이야기를 할 때 친구들이 응원하며 하는 말.
우리는 모두 꽃이다.
힘든 3월 보냈어요ㅜㅜ 힘을 주세요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25년 전 언제 돌아봐도 따뜻하고 행복한 일년을 선물해주신 조태늠선생님 감사합니다
얘들아 너희들의 꿈을 펼치렴 언제나 너희 옆에서 너희 꿈을 지켜줄게
선생님 덕분에 5학년때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전학왔던 친구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이렇게 말해주었을 때 감동이었습니다
누구나 그러고 산다고 니가 힘들지 않은건 아니야. 아픈게 맞아. 속상한게 맞아. 그렇지만 괜찮아 질거야...
"나의 첫번째 제자, 생일 축하해" 키가 작아서 키번호 1번이었던 것이 늘 부끄럽고 싫었는데 중2 담임선생님께서 생일 롤링페이퍼에 적어주신 저 말씀 덕에 처음으로 1번인 것이 기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