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우 2025-05-02
상담교사로 4년째 ㅇㅇ 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늘 무뚝뚝하고 항상 반항적이고 문제 행동만 일삼던 남학생이 어느 순간부터 무뚝뚝하지만 인사를 하고 교실을 들어오고 인사를 하며 교실을 나간다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큰 목소리로 내가 들으라고 “안녕하세여!!!”
하고 들어오고 “안녕히 계세요!!!” 하고 악을 쓰고
나간다 ~~

말투는 투박하고 무뚝뚝하지만 그 말
한마디가 뭐라고 아이가 그동안 참 많이 자랐네 하고 생각한다 나보다 낫다는 생각에 기특함이 올라온다 ~!!^_^* 그렇구나 ㅇㅇ 이는 성장하고 있었다ㅡ누가 그랬다 !! 인사하는 것도 용기라고 ~!!^^ 나보다 낫구나 낯을 많이 가리는 나이기에 ㅇㅇ 이의 큰 목소리가 더 뿌듯하다 ㅇㅇ 아, 고마워 사랑한다 내 제자 ㅇㅇ이, 파이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