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 2025-05-03
광주에서 세종으로 타시도 전출을 했는데 이제는 성인이 된 6학년 때 제자가 세종시 교육청에 문의까지 하면서 저를 찾았습니다 그 때 저에게 전화로 했던 이야기가 성인이 되어서 생각해보니 6학년 때 방황하던 시기에 선생님께 너무 속썩여서 죄송하다고 감사했다고 한마디 했는데 그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교사는 이런 한마디에 보람을 느끼고 계속해서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