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오*은 2025-05-03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서도 선생님의 모습과 사랑을 기억하는 학생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힘과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10년 전 교생실습 당시. 만난 던 학생에게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았어요. 임용을 준비하며 제가 생각났다고. 교권이 낮아진 당시 상황에 힘을 주고 싶다고요. 생각지도 못했던 응원이라 정말 큰 힘을 받았어요. 이래서 교사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했던 따뜻한 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