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서도 선생님의 모습과 사랑을 기억하는 학생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힘과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10년 전 교생실습 당시. 만난 던 학생에게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았어요. 임용을 준비하며 제가 생각났다고. 교권이 낮아진 당시 상황에 힘을 주고 싶다고요. 생각지도 못했던 응원이라 정말 큰 힘을 받았어요. 이래서 교사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했던 따뜻한 응원입니다!
잘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해요
하루하루 아이들의 곁을 지키며 조용히 빛이 되어주시는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따뜻한 눈빛, 다정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삶에 희망이 됩니다. 스승의 날, 당신의 노고와 사랑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매년 스승의날 마다 선생님께 편지를 쓰네요. 어쩌겠어요 제 마음의 스승은 선생님뿐인 걸요^^ 중학교 제자가 매년 보내주는 편지에 적힌 뭉클한 한마디 제 교직생활의 힘이됩니다.
우리학교 급식실은 최고의 조리사들만 보였어요
선생님~저 살면서 영어가 재미있었던건 처음이었어요!항상 재미있는 수업해주시고 특히 3-1 친구들에게 학교에 오고 싶은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날에 받은 롤링페이퍼 일부입니다! 교사로서 너무 뿌듯한 순간이네요!
졸업식날 제자에게. 선생님은 정말 좋으신분이에요. 잊지않을게요~
선생님덕에 우리○○이가 너무 즐거운 학교 생활했어요 감사합니다.
넌 할 수 있어! 노력하고 있어! 좋은 사람이 될거야
언제나 제 곁에 믿고 기댈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사실이 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제 인생 최고의 담임선생님이세요.
묵묵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삶이 풍요로워 집니다
"선생님이 내 가족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언니를 갖고 싶어요." 학업으로 힘들어하던 제자와 밖에서 데이트를 하고 들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