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어!
화이팅
선생님 덕분에 처음으로 수학수업이 즐거워졌어요 (고2제자)
"선생님처럼 말해준 사람이 없었어요. 항상 그 때를 생각하며 힘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작년 학생-
김한규 선생님, 선생님께 보고 배운대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깊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학부시절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하던 저에게, 교수님의 응원과 지지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모든 학부과정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스승의날 마다~ 교수님의 밝은 미소떠올리며 지금도 힘을 얻습니다.^^
교사로 첫 걸음을 내딛던 해, 교직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며 힘들어 하던 내게 20년차 선배 교사님께서 해 주신 말씀~! "애들은 어때? 예뻐?" "애들만 예뻐요." "그럼, 그걸로 된거야. 교직은 애들을 예뻐야 할 수 있어." 그 때는 수 많은 요인 중 겨우 애들 예쁜 것 하나가 뭐 그리 중요한가 싶었는데 20년이 흘러 제가 20년차 교사가 되고 나서야 그 말의 의미를 이해 했습니다. 교사는 애들을 예뻐해야 온갖 시련에도 딛고 일어나 할 수 있는 일임을,,,
선생님이 있어서 참 힘이 되고 든든해요!! 참여수업 준비때 동료교사가 해준 이야기입니다.
스승님! 선생님 덕에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를 알았고, 세상을 더 밝고 크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멀리서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2004년 처음 교사가 되어 첫 출근하기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말이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슴에 남아 항상 그 말씀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일이 어버이날인데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ㅠㅠ " 선생님에겐 수많은 제자들 중에 한 명일지 모르지만, 어떤 한 학생에게는 (학창시절 특정시기에) 단 한 명의 (담임 또는 교과)선생님이니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으로 대해 주어야 한다 "
“아이들의 하루를 따뜻하게 밝혀주는 당신의 노고에 존경을 보냅니다. 스승의 날, 함께여서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