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아프다고 해서 그냥 근육통 이겠지 생각했는데, 대상포진일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에 남은 말 한마디: “선생님 수업 듣고 사회가 제일 좋아졌어요.” 한 번은 조용하던 학생이 수업이 끝난 뒤 저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원래 사회 과목 진짜 싫어했는데, 선생님 수업 듣고 제일 좋아졌어요.” 그 한마디가 정말 큰 감동이었어요. 어려워하고 지루하게 느끼던 과목을 재미있게 느끼게 되었다는 건, 교사로서 가장 큰 칭찬이니까요. 그날 이후 저는 매 수업에 더 진심을 담게 되었고, 그 학생의 말은 지금도 제게 큰 힘이 됩니...
선생님 덕분에 건강해졌어요 보건실 처치 받은 제자가 한 말
중2 때 열정적인 과학선생님을 만나 행복하게 배웠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교사의 꿈을 꾸고 마침내 이루었습니다. 유지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너무 예쁘고 수업을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학생들에게 자주 들어요 ㅎㅎㅎㅎ 예쁘지도 않은데 무한사랑 받는 행복한 선생님이랍니다
늘 바쁘고 힘든 일상 동료들에게 감사한 일이 많아도 바뻐서 감사를 전하지 못했는데 교직원 이벤트를 통해 커피한잔 하며 감사와 함께 대화의 힐링을 나누고 싶네요^^
선생님들 2025년 화이팅!
충분히 잘하고있어.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휴직후 복직하여 일로 스트레스받을때 동료 직원이 해준 말
잘하고 있어.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 잘 할거고 잘 될거야. 때로 느려도 괜찮아. 넘어져도 괜찮아. 다 지나갈거야
사람이니까 실수도하고 그 실수로 인해 성장 할 수 있다고 해주셔서 책임감있게 더 열심히 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상사)
넌 이제까지 잘해왔고, 너가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