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행복에 충실하기 위해 현재를 살고 아직 만나지 못한 행복을 위해 미래를 기대해야 하며,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행복을 위해 과거를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다시 힘이 될 수 있길
자신감을 가지세요.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6학년이었던 첫 제자가 나중에 25살이 되어 찾아와 해 준 말입니다. "지금 제가 선생님께서 저를 가르치실 때 나이가 되어보니 그 때 선생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너무 말썽만 부리고 속상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시대 모든 교사들 고생 많으세요^^
선생님 항상 고생많습니다. 늘 웃음 잃지 말고 힘내세요!!
제가 선생님이 돼서 처음 만난 저의 첫 제자는 5학년들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스케이트 종목을 열심히 연습하며 훈련을 해온 제자가 있었습니다. 운동만 열심히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숙제도 공부도 성실히 하여 참 이뻤던 학생이었는데 우연히 다음해에 또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시키고도 매해 스승의 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묻던 녀석이 저희반에 찾아와 얼굴을 뵙고 싶다고 했습니다. 처음 만난지 12년정도 후가 된 시점이었고, 국가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행복에 충실하기 위해 현재를 살고 아직 만나지 못한 행복을 위해 미래를 기대해야 하며,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행복을 위해 과거를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선배교사가 해주신 말.. 괜찮아 잘하고 있어 학교일에 큰일나는건 없다.. 잘 될거야
사랑하는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벌써 3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이제 마흔셋이 된 어른이 되었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의 기억은 제 마음속에 여전히 따뜻하게 남아 있습니다. 어릴 적 저는 공부에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늘 따뜻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봐 주시고,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믿음의 말을 아낌없이 해주셨어요. 선생님의 격려와 사랑 덕분에 저는 조금씩 마음을 열고, 제 안에 있는 ...
우리는 학생을 가르치는 의로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이 와도 함께 힘을 나누며 열심히 살아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