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게 즐거워졌어요.” 처음엔 조용하고 무기력하던 아이였는데, 어느 날 쉬는 시간에 조용히 와서 말해준 그 한마디는, 제게 가장 큰 보람이자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을 기억하며 오늘도 다시 교단에 섭니다.
“선생님이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어요.” 1학년 꼬맹이가 해준 말
병원은 수간호사분들이 스승입니다. 때로는 업무내에 칭찬과 격려로 때로는 엄한 스승으로 정밀이지 너무나 많은 역할을 하십니다. 특히 이번 수선생님은 저의 특기를 아시고 병원내에 여러 직책과 역할을 믿고 맡기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이니까 괜찮아. 실수하더라도, 기죽지 말고 앞으로 잘하고 버티자! 넌 할 수 있어!
곁을 내어줄 사람이 없을 때마다 옆에 계셨던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이란 꿈을 가지게 되었고 어느덧 5년차 교사가 되어갑니다. 받은 사랑 제자들에게 나누겠습니다. 기억할게요.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게 즐거워졌어요.” 처음엔 조용하고 무기력하던 아이였는데, 어느 날 쉬는 시간에 조용히 와서 말해준 그 한마디는, 제게 가장 큰 보람이자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을 기억하며 오늘도 다시 교단에 섭니다.
고등학교 2~3학년 때 담임을 맡아주셨던 박성규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대학교 전공을 잘 선택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나중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희망아 되어
어렸을적 수업시간 중간에 졸리지말라고 수돗가에가서 세수하고 오라 말씀해주신 선생님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50대 어른이되었어요.
선생님, 학교 오는 것이 너무 기다려져요. 올해 3학년 4명의 친구들 담임이 되었다. 학교생활을 즐거워하는 학생들 덕분에 살 맛이 난다.
중학교 김은영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