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정*민 2025-05-07
6학년이었던 첫 제자가 나중에 25살이 되어 찾아와 해 준 말입니다.

"지금 제가 선생님께서 저를 가르치실 때 나이가 되어보니 그 때 선생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너무 말썽만 부리고 속상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