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다른 학교에 가서도 보고 싶을 거예요~사랑해요. - 교사로서 제일 듣고 싶은 말이 제자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보고 싶다는 말을 듣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년 말수가 거의 없고 수줍음이 많은 2학년 남자 제자에게 수료식날 들은 말입니다. 말수가 거의 없는 아이였기에 꼭꼭 눌러담은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 헤어짐이 정말 아쉬웠던 그 날이 기억됩니다.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선생님 덕분에 인생을 바라보는 제 태도가 달라졌어요. 선생님의 좋은 이야기를 후배들이 들을 수 있도록 오래오래 선생님 해 주세요. 교직을 그만둬야할지 고민하는 제게 제자가 편지에 적어 준 말입니다.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 제 인생에 용기를 준 감사한 제자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제가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 중에 두 번째로 좋아요." 6학년 제자가 해준 말이네요~ 첫번째도 아니고 두 번째는 너무 솔직한거 아닌지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순수한 우리반 아이들입니다~ㅎㅎ^^
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스승의 날 같이 축하해요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교직 생활을 시작한 첫 해 만난 첫 제자가 해준 말!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십여년전 신규교사 취임 소감으로 발표했던 스스로의 다짐)
동료 교사에게 받은 쪽지 여기 비 많이 오네 아이들 데리고 고생 많네요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이 좋은 추억 행복한 이야기 거리 만들겠지요 당신은 참 좋은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이 되고 나서 알았습니다. "제 인생의 모든 선생님의 가르침은 제 인생의 등불이 되어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끝없는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 존경과 사랑을 가득 담아 인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학교오는게 즐겁고 주말에도 학교에 가고싶어요.” 1학년때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워했던 아이가 2학년이 되어 저의 제자가 된 이후 아이 어머니께서 직접 전화로 감사말씀을 전하시며 아이가 학교가기를 늘 기다린다는 말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