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너 편이야.” — 힘든 시기 친구가 해준 말
“실수해도 괜찮아, 그게 배움이야.” — 인턴 시절 멘토가 해준 말
“네가 있어서 정말 든든했어.” — 프로젝트 끝나고 동료가 해준 말
“긴장하지 마, 잘하고 있어.” — 첫 발표 전 친구가 해준 말
“너라면 분명 해낼 수 있을 거야.” — 시험 전날 엄마가 해준 말
교사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담임인 만큼 2학기는 진학에 민감한 시기이지요. 학생들도 내신 점수나 세특 등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내신에 관심이 많고 특목고에 진학을 위한 학생.. 그러나 교우관계가 좋지 않아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냥저냥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날 학생이 내신을 심하게 망쳐 시험 마지막 날 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위로해주려고 하던 찰나, 한 학생이 옆에서 한마디를 합니다. "...
네가 지금 뭘 잘하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지만, 난 네가 얼마나 대단한지 항상 알고 있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고, 잠시 멈춰서 숨 고르는 것도 용기라는 거 잊지 마세요. 당신의 오늘을 제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처음발령 받았을때 저에게 큰도움주신 문00 선생님 께서 올해 퇴직이시라네요 항상 건강하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담임 선생님께서건넨 말로 덕분에 제 인생의 방향이 달라졌어요.
고등학교 시절, 교재비조차 마련하지 못해 힘들어하던 저를 묵묵히 도와주셨던 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와 응원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었고, 지금은 저도 누군가의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교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에겐에너지가있어! 그걸발산해봐!할수있어!^^ 선생님으로부터들은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