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땐 언제든 기대도 돼. 내가 네 편이야!
여태 말은 안했지만 늘 선생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어요 알고 지낸지 10년된 후배 동료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나름 잘 살아왔구나..
사랑하는 나의 남편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애써주고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래도록 건강히 행복합시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용기 주셔서 힘이 났어요! 아팠던 제자에게 들은말
선생님 덕분에 교직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잘 성장했습니다
네가 있어서 진짜 다행이야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졸업을 잘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작년 6학년 졸업식날)/학생이 심각한 저체중으로 학부모님께 적극적으로 연락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하고 신경정신과 치료를 시작한 뒤 체중도 많이 늘고 학교 적응도 잘한 아이가 감사 인사를 하였고 손잡고 부둥켜 안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직생활에 큰보람을 느꼈습니다.
모든순간 행복하기를
선생님, 당신의 하루가 늘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직업 중 ‘사람을 키우는 일’보다 위대한 일이 또 있을까요? 교단 위에서 흘린 땀과 눈물이 학생들의 내일을 밝히는 별이 되어 주셨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수업 준비, 상담, 행정업무 속에서도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놓지 않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잘하고 있다는 말 한 마디 없이도 묵묵히 제 자리에서 제 몫을 다 해내시는 선생님들의 헌신에 ...
대한민국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웃고 또 고민하시고, 때론 울기도 하셨을 선생님들. 그 수고와 헌신은 결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교단이라는 이름 아래 때로는 부모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길을 안내해주신 그 시간들. 비록 그 모든 노력이 바로 보상받지 못하더라도, 선생님께 받은 한 마디 칭찬과 격려는 시간이 흘러도 마음 속 깊이 남...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위대한 직업을 가진 분들을 위한 날, 바로 스승의 날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건 선생님의 따뜻한 눈빛과 한 마디의 격려였습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도록 도와주신 손길, 삶에 방향을 잡지 못할 때 믿고 따라갈 수 있었던 나침반 같은 존재, 그게 바로 선생님이셨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학생들을 위해 교실의 불을 가장 먼저 켜고,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마음을 쓰시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