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교직생활을 하면서 늘 불리던 호칭인 '박선생님' 또는 '박쌤' 이란 말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순간순간들이 있습니다. 무뚝뚝하신 부친께서 어느날 부턴가 저를 '박선생'이라고 불러주실 때, '선생님'하고 꾸벅인사하던 학생의 진심이 느껴질 때 '선생님'이란 단어의 무게감이 느껴지고 '교사'가 아닌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첫 출근했을때 지금은 퇴직하신 과장님이 해주신말이 떠오릅니다 ' 처음엔 낯설고 적응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 힘들때마다 이생각하며 버텨낼수 있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선생님 당신들은 위대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누가 뭐래도 선생님 당신들은 위대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너는 충분히 잘 할수 있어!
장애가 있는 제게 꿈을 잃지 않고 날아오를 수 있도록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셨던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매순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뜨겁고, 치열하게 삶을 살아왔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 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이 되고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면서 삶의 교훈이 될거라고 말씀하셨던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요.
감사 합니다
"선생님 환한 웃음이 항상 힐링 됩니다" "선생님 뵈면 항상 힘이 납니다" 어쩜그리 항상 에너지가 넘치시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 나에게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시간을 줘서 고마워
선생님은 능력자 이십니다.선생님 같은분 처음 봤습니다. 동료교사님이 얘기하셨습니다.
영어를 싫어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영어가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