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계속 가르쳐주시면 안되나요? 선생님이랑 수업하고 싶어요." 이전 학기에 수업을 했던 학생들에게 이런 얘기를 들을 때 내가 수업을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교사로서 뿌듯해 짐.
전에 근무하던 학교를 떠난 지 벌써 2년. 어느 4월의 하루,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예전에 담임했던 아이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다시 보고 싶어요. 선생님이랑 수업하던 때가 그리워요. 우리 학교로 돌아와서 다시 저희 가르쳐주시면 안 돼요?” 그 한마디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아직도 누군가의 기억 속 따뜻한 선생님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교사로서의 길을 잘 걷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힘들지라고 이야기하며 공감해줄때 마음에 위로가 많이 됩니다
선생님을 만나 행복해요. 선생님 덕분에 잘할 수 있었어요. 이런 말들이 저에게 항상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했어
선생님 덕분에 결혼도하고 착실히 가정꾸려서 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축하합니다!
점차 가르치기 어려워지는 시기에도 열심히 가르치는 우리 모두 응원해
ㅎㅎ 다른 학교로 발령이 났는데도 스승의날에 신경써서 문자 보내준 학생이 기억에 남습니다. 담임도 아니었고, 동아리 담당 선생님이었는데 학교생활 함께해서 너무 재미있었고, 감사했다고 보내준 문자가 힘이 되었네요~
선생님을 좋아하니깐 선생님이 궁금해요.^^ 선생님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선생님 덕분에 결혼도하고 착실히 가정꾸려서 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어린 말씀으로 케어해주셨던 지난날.. 선생님이 계셔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와있는것 같습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