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정*심 2025-05-04
제가 명예퇴직을 하던 날 '저의 앞으로의 롤 모델이신데 퇴직하시니 섭섭합니다'라고 아쉬움 마음을 나누어 주던 같은 부서 후배 선생님의 진심어린 한마디가 퇴직한지 십년이 다 되어가지만 34년의 교직생활에 긍지를 갖게 해준 잊을 수 없는 따듯한 한마디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