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조*연 2025-05-04
교사로서 아이들을 마주한지 10년. 매일 바쁜 업무중에도 늘 아이들과의 소통은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통하는 과정에서는 늘 갈등이 생깁니다. 아이들의 기대와 저의 기대를 절충하는 과정에서 늘상 일어나는 일이지요. 가끔은 제 마음을 위로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한 부장님께서 했던 말이 아직도 힘이 됩니다. '선생님, 선생님 탓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