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규 2025-05-05
스승의 날을 맞이하며, 고마운 동료에게

늘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
스승의 날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하루하루 쌓이는 피로 속에서도
아이들의 작은 웃음에 위로를 얻고,
때로는 마음 다친 날에도 내색하지 않고
늘 따뜻하게 교실을 지켜내시는 모습에
같은 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우리의 수고가 당장은 드러나지 않아도
언젠가는 아이들의 삶 속에서 따뜻한 빛으로 남을 거라 믿습니다.
선생님의 노고와 마음이 꼭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스스로를 다독이며,
고생한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같은 길 위에서 함께 걸을 수 있어 늘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