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장*령 2025-05-05
선생님 1년동안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선생님이 늘 좋다는 이야기 자주하는 이를 보고 깊이 감사 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선생님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눈가가 촉촉해 졌다네요 또래보다 사춘기가 빨라 걱정했는데 선생님께서 눈높이에 맞게 상담을 잘해주셔서 독립적이면서 바른 인성을 배운 시간이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졸업식날 받은 학부모님의 문자. 학교생활이 힘들때마다 꺼내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