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하는 수학 수업이 제일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이런이야기를 해줄때마다 힘이납니다
마지막 근무에서 병원 교수님이 해주신말:'당신들이 있어서 내가 빛날 수 있었고, 15년을 함께 할 수 있었어. 고마웠어!'
선생님이 믿고 기다려준 덕분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후배동료가 해준말
딸이 저에게 "엄마가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비단향꽃무 꽃다발을 드립니다" 하고 꽃다발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너무나 감동받았어요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어" 안타까운 상황에서 마음 힘들어 할 때 동료선생님들께서 해주신 말이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같이가요 !!
소중한 사람이니깐 힘내요~^^ 너를 항상 축복할께요.
졸업한 제자의 말 - 선생님처럼 똑똑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두에게 친절해라
선생님 덕분에 제 꿈을 이룰 수 있었어요. -올해 제가 다녔던 교대에 합격했다고 오랜만에 연락 온 제자에게 저 말을 듣는데 뭉클하더라구요.
학생들이 수업할때 많이 자기도 하지만 선생님 덕분에 수학이 재미있어요 할때 가장 힘이 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어른으로 자라겠습니다.' 신규 첫 해, 아홉 살 어린 첫 제자에게 받은 편지의 구절입니다. 중학교 2학년, 방황도 하고 학교도 잘 나오지 않던 아이를 끝까지 품어냈습니다. 종업식 날 제 품에 안겨 울던 그 모습을 앞으로 교단에 설 날들 동안 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