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불편하지만 돌아오는 그날이네요. 잘 버티고 있는 우리에게 셀프 칭찬해주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그냥 교통사고 같은거거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동료교사)
잘 못해도 괜찮아. 실수는 당연히 하는거야.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과정의 경험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는거야. 이번에도 경험해본 것만으로 만족^^
또 같이 하고 싶어요
마음이 힘들땐 일상을 살아가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 그냥 아침이 되면 눈 뜨고, 세수하고, 가방 메고 학교에 오는거야. 그럼 하루 일과가 가고, 하교해서 집에 가면 쉬다가 씻고 자면 오늘 하루가 가는거지.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면 되는거야.
우리 엄마는 제게 우리 딸이 최고라고 해주세요. 저는 그 칭찬이 너무 좋아 엄마앞에선 최고가 됩니다. 엄마가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꿈이 초등교사가 되었어요.
늦어도 충분히 잘할 수 있어 덕분에 공부를 놓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3담임샘
산다는 것은 나를 넘어서는 것. 너는 할수 있어.
선생님 덕분에 제가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의 노고가 이 세상 어디선가 밝게 빛나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