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희 선생님, 제가 직업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마음이 흔들리고 그만둬야되나 고민할 때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마음을 단단하게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제 마음의 스승님입니다!
너의 존재만으로 든든해
선생님 요즘 힘드시죠! 수업도 일도 상담도 학생지도도 할일이 정말 많다는거 저는 알아요 그럼에도 매일매일 묵묵히 출근하고 준비하는 선생님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우리는 귀한 존재입니다
건강이 안 좋아졌을 때 동료 선생님이 건넨 말 “선생님이 병을 이겨요. 선생님은 꼭 그럴거예요.” 이 말이 정말 힘이되었어요.
더 나중에 좋은 거가 오려, 지금 너가 힘듬거야, 힘내!
선생님은 이미 최선을 다하고 계세요!
선생님 덕분에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졸업한 제자에게 들은 한 마디.
늘 엎드려 자기만 하던 무력한 녀석이 수업 시간에 여약해서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 도서관에서 그 소설을 찾아 읽었다며 샘은 이야기꾼이라고, 수업이 너무 재밌다고 해준 말
함께라면 늘 언제나 따뜻한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요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사춘기 극복을 잘했어요" 학생 졸업 12년 후 우연히 학부모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 얼마 뒤 아이가 찾아와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었어요"라며 커피 한 잔을 건네고 갔다. 아이에게도 학부모님께도 감사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에서 5학년 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작년 제자의 종업식 편지 덕분에 1년 학급 농사 잘 해냈다 생각하고 정말 뿌듯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