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날 받은 편지에 적힌 내용 감동적이어서 마음 속 깊은 곳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같은 따뜻한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 덕분에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 자랍니다
조금 천천히 가도 돼
백년지대계 교육은 계속된다
가까이서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친구야 힘내 지나갈거야 우리 같이 지나가자
지쳐 있는 나에게, 야, 누가 너를 이렇게 지치게 했어? 너, 정말 잘하고 있다고! 지금은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눈꺼풀이 두 개가 아니라 세 개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열심히 살아온 거니까. 그냥 잠깐 닫고 싶은 ‘인생 앱’ 있으면 끄고, '오늘의 나' 모드로 한숨 자는 거 어때? 너무 완벽할 필요 없어. 어차피 내일 또 일어날 거니까!
선생님, 제 결혼식 주례를 서 주실 수 있을까요? 저를 일으켜 주시고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선생님을 제 결혼에 꼭 초대하고 싶습니다. (중3 시절 말썽을 많이 일으켰던 우리 반 학생이 자라서 결혼을 앞두고 한 말)
스승의날 축하해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소중합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 보듬어 줍시다.
선생님 덕분에 매일이 배우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작은 마음이지만 큰 감사를 전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