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최*혜 2025-05-05
지쳐 있는 나에게,

야, 누가 너를 이렇게 지치게 했어?
너, 정말 잘하고 있다고!
지금은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눈꺼풀이 두 개가 아니라 세 개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열심히 살아온 거니까.

그냥 잠깐 닫고 싶은 ‘인생 앱’ 있으면 끄고,
'오늘의 나' 모드로 한숨 자는 거 어때?
너무 완벽할 필요 없어.
어차피 내일 또 일어날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