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4년차 상담교사입니다 저에게 기억에 남는 한 마디는 특수아동의 안녕하세요입니다 ~!! 늘 무뚝뚝하고 반항적이었던 아이는 제가 인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어느 날 상담실에 들어올 때나 나갈 때 아주 큰 목소리로 악을 쓰듯이 인사합니다 제가 잘 들으라고 아주 크게요 ~~!!^^ 저는 늘 다른 친구에게 명령하고 지시하고 다른 아이들의 불편한 마음을 읽지 못해 친구가 없던 아이가 어느 순간 쿵쾅쿵쾅 늘 크게 들어오던 행동을 ...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어요
성장과 나눔의 조화로운 시간
선생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학교에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믿음과 격려 덕분에 세상의 의미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선생님이니까 할수 있는거에요. 우리반의 어려운 아이가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옆반샘이 해준 말
"선생님 5학년 때도 저의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첫 제자였던 4학년 학생 종업식날 나에게 한 말.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어주셨던것에 감사합니다.
너랑 있으면 마음이 참 따뜻해져. 주변을 밝게 만드는 너의 특별한 달란트 덕분에 행복했어 올해 명퇴를 하신 선배의 말이었어요. 내가 많이 의지하고 기대어서 명퇴이야기를 듣고 많이 울었어요. 선배없이 어쩌나 막막하기도 했구요. 그때 들은 말이 힘도됐고 위로도 됐고 따뜻했어요
혜진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정말 요새 기하 수업을 너무 재밌게 듣고 있는데 이렇게 소소하면서도 크나큰 기쁨을 배움을 그저 받고만 있자니 뭔가 먹튀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6학년 졸업식 때 학생이 한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선생님이 저의 선생님이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6학년의 추억은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 아이들의 진심이 담긴 말은 저를 항상 뭉클하게, 행복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