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하*진 2025-05-05
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졌어요. 더 열심히 해 볼래요/2022년 5학년 담임 시절 말이 없고 수줍음이 많아 저와 거의 교류가 없었던 여학생이 2024년 중학생이 되어 스승의 날에 찾아와 해 준 말입니다. 그 때는 말하지 못했지만 선생님의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고 종종 들려주던 선생님의 이야기들도 정말 재미있어서 학교가 즐겁다고 했어요. 중학교 가서 더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이 때 생겼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