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오*이 2025-05-06
“수많은 교류 중 정신적 교류를 가장 높게 여기는 것은, 아무리 멀리 떨어지고 서로를 만나지 못해도 늘 그 기억 속 상대가 남겨준 인사이트들이 제 남은 생의 길잡이가 되어주기 때문이겠죠. 선생님과의 일년이 이렇게 늘 제 삶 곳곳에서 숨쉬고 있습니다.” 10여년전 첫 제자의 카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