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새내기 현진쌤~
첫 스승의날을 선배가 축하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앞으로 맞이할 수많은 일에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정신 똑바로 잡고! 나아가보자~
아주 잘하고 있어^-^
20년도 첫 임용된해에 코로나 대혼란시기라서 첫 학생들 얼굴도 본 적 없고, 영상으로만 수업하다가 첫 스승의날을 맞이했어요. 저의 첫 부장님이 화분을 선물해주시면서 쪽지에 써주신 말입니다~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교무실에 항상 이 화분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ㅎㅎ그때 그 마음을 간직하고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