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따뜻한 말씀 생각하며 힘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지? 내가 도와줄게
어린 시절 유독 날 아껴주셨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자식을 키우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애도 나처럼 선생님의 온유한 사랑을 받는다면 삶의 가치관 형성에 긍정적 모습을 많이 담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부모의 사랑과는 또 다른 선생님의 사랑이 주는 또다른 선한 영향력을 많은 아이들이 받았으면 한다.
선생님 과학 수업이 그리워요: 졸업한 제자가 찾아와서 한 말
우리딸. 교생실습 잘 하기를 기도해
스스로에게 위로하고 힘내기~~^^
황수찬 선생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아침 저녁으로 지도해주신 덕분에 제가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습니다.이은혜 평생 잊지않고 각골난망하겠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근무 중 큰 실수로 사직까지 생각하며 우울하게 지내던 날이었는데 선배님이 쉬는 날 불러내서 위로해주는 일이 있었는데 "너 없으면 안돼. 너 그만두면 나도 그만 둘거야!" 하고 얘기해 주셨어요. 10년도 더 지난 일이라 지금 그 선배한테 말하면 기억도 안난다하지만 너무 힘든 그 날 큰 실수로 좌절한 저에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중요한 사람이구나 하고 위로 받고 희망 얻고 감사한 날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5학년도 3학년 6반 내 새끼들아~ 그동안 고생 많았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3학년 마무리 잘해서 좋은 결실을 맺어보자. 항상 응원한다.
오늘따라 더 빛이 나는 당신 멋지십니다!!
선생님, 오늘이 태어나서 제일 행복한 날이예요.(야외독서활동을 한 뒤 학생에게 들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