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으로 인해 제가 학교에 등교하고 싶은 마음이 우주 끝까지 닿을 만큼 매일이 기대돼요!" "제가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들 중에 선생님이 최고에요!" "선생님 덕분에 나중에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가족들이나 친척들에게 선생님을 폭풍칭찬을 할만큼 선생님이 좋아요!" "그럴~수 있어 라는 마인드를 심어주셔서 감사해요!" "반성하고 다음부터 안 그러면 바로 캐치해서 잘했다고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
선생님 덕분에 지식 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도 함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쉬어도 돼요. 선생님을 먼저 챙기세요. " 신규 시절 학교에서 힘든 일을 겪었을 때 동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선생님이 너에게 붙여준 샛별, 새로운 별이 될 거라는 것을 믿고 지어준거야."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1학년 때 성적이 낮았다가 급진적으로 상향하며 선생님께서 제게 큰 기대를 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주셨어요. 덕분에 가고 싶었던 대학교도 합격해보고, 잠깐 다른 꿈에도 지원해보고 선생님의 지원 덕분에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다 선생님을 따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됐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어...
작년 제자에게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께서 읽어주신 창가의 토토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20여년이 흘렀어도 제게는 어제 일처럼 또렷하게 남아있어요.
졸업식 날 제자가 찾아와서 해준 말 "선생님이랑 이야기 할 수 있어서 학교 오는게 무섭지 않았고, 힘든 학교 생활을 버틸 수 있었어요"
힘든 하루하루지만, 방학을 기다리며 다들 (ง •̀_•́)ง 화이팅!!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해왔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 저는 신규 때 , 작은 학교에서 업무와 학생들 때문에 버거워 힘들어할 때 같이 카풀을 하던 교무 부장님께서 아침 출근 길에 저에게 해준 말이 생각이 남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그래도 잘 하고 있는 거구나 인정받는 순간 교직 생활에 큰 힘이 되었답니다.
기간제 첫 출근날, 선배 선생님께서 1반에서 6반까지 찾아와 물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 별거 아닌 안부를 묻는 그 말 한마디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하루를 묻는 따스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특별한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