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거릴 너의 미래를 항상 응원할게! **아 사랑한다^^
"넌 지금까지도 잘해왔고, 앞으로도 충분히 잘할 수 있어" - 첫 발령받았을때 함께 공부했던 동기에게 들었던 말
걱정하지마 . 너에게 일어난 일은 모두 괜찮아 지금 일어난 일은 꼭 필요한 일이 될거야!! 잘하고 있어!!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질거야
지금까지 만났던 선생님 중에 제일 친절하신 선생님이야(급식을 먹으면서 학생들끼리 선생님(저)에 대한 얘기를 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학교가 있어 내가 행복하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하교가 오고싶어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생각하면 늘 웃음짓게 하는 예쁜 정화^^ -예전학교에서 친해졌던 상담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레몬청의 유리병 뚜껑 위에 써서 전해 주신 글귀입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 종이를 버리지 않고 벽에 붙여 둔 것이 5년이 지났네요. 이 이벤트를 보고 떠올라 보고 적어 봅니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그 선생님과 또 하나의 즐거운 에피소드를 나누고 싶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라는 말도 정말 감동적이었지만, 또 다른 따뜻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힘든 일이 있어 지쳐 있을 때, 한 학생이 조용히 다가와 제 손을 잡고 이렇게 말해줬어요.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은 저희에게 늘 빛나는 별 같아요." 그 작은 손의 따뜻함과 진심 어린 응원이 오랫동안 제 마음에 따뜻하게 남아있답니다.
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거야. 내가 널 항상 응원하니까. 힘내^^
제자가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카드를 주어서 제자를 꼭 안아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