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000 입니다. 이런 식으로 1번 편지를 써보고 싶었지만 때가 되지 않아서 쓰지 못했어요. 선생님께서 중학생되면 공부가 힘들어 진다고 하셨는데 엄청 어려워졌습니다. 초등학교 때 더 열심히 할껄 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일단 000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00올림 이 말에 또 속아봅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 칼바람이 불어 얼굴이 따가울지라도, 폭설이 내려 우리의 길을 막을지라도. 결국 봄은 온다. 잠시 아프고 어렵더라도 결국 따스한 봄날은 온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다니는게 즐거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으로 인해 제가 학교에 등교하고 싶은 마음이 우주 끝까지 닿을 만큼 매일이 기대돼요!" "제가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들 중에 선생님이 최고에요!" "선생님 덕분에 나중에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가족들이나 친척들에게 선생님을 폭풍칭찬을 할만큼 선생님이 좋아요!" "그럴~수 있어 라는 마인드를 심어주셔서 감사해요!" "반성하고 다음부터 안 그러면 바로 캐치해서 잘했다고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
선생님 덕분에 지식 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도 함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쉬어도 돼요. 선생님을 먼저 챙기세요. " 신규 시절 학교에서 힘든 일을 겪었을 때 동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선생님이 너에게 붙여준 샛별, 새로운 별이 될 거라는 것을 믿고 지어준거야."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1학년 때 성적이 낮았다가 급진적으로 상향하며 선생님께서 제게 큰 기대를 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주셨어요. 덕분에 가고 싶었던 대학교도 합격해보고, 잠깐 다른 꿈에도 지원해보고 선생님의 지원 덕분에 여러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다 선생님을 따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됐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어...
작년 제자에게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께서 읽어주신 창가의 토토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20여년이 흘렀어도 제게는 어제 일처럼 또렷하게 남아있어요.
졸업식 날 제자가 찾아와서 해준 말 "선생님이랑 이야기 할 수 있어서 학교 오는게 무섭지 않았고, 힘든 학교 생활을 버틸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