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신규발령 나고 100일 째 되는 날 부장님께서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쪽지를 주셨습니다. "어색하고 잘 모르겠는 시간 보내느라 고생 많았어요. 이제껏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겁니다." 라고 적혀있었는데 그 쪽지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여러 어려움이 있는 교직생활이지만 든든하고 따듯한 마음을 품고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저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아 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9월 모의고사 끝난후 시험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하고 있을때 물리 선생님께서 "여태껏 잘해왔잖아, 너니깐 잘할 수 있어, 수능날에는 잘할거야! 힘내"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꽃처럼 피어나게 도와주신 분은 선생님이셨습니다. 저의 봄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이제 아들이 학교 가는 것이 편안하고 행복해졌어요
선생님 그땐 몰랐는데 지나고나니 얼마나 감사한 일들이 많았는지..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000 입니다. 이런 식으로 1번 편지를 써보고 싶었지만 때가 되지 않아서 쓰지 못했어요. 선생님께서 중학생되면 공부가 힘들어 진다고 하셨는데 엄청 어려워졌습니다. 초등학교 때 더 열심히 할껄 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일단 000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00올림 이 말에 또 속아봅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 칼바람이 불어 얼굴이 따가울지라도, 폭설이 내려 우리의 길을 막을지라도. 결국 봄은 온다. 잠시 아프고 어렵더라도 결국 따스한 봄날은 온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다니는게 즐거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으로 인해 제가 학교에 등교하고 싶은 마음이 우주 끝까지 닿을 만큼 매일이 기대돼요!" "제가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들 중에 선생님이 최고에요!" "선생님 덕분에 나중에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가족들이나 친척들에게 선생님을 폭풍칭찬을 할만큼 선생님이 좋아요!" "그럴~수 있어 라는 마인드를 심어주셔서 감사해요!" "반성하고 다음부터 안 그러면 바로 캐치해서 잘했다고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
선생님 덕분에 지식 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도 함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