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반 학생에게 들은 이야기 "선생님 사랑합니다."
늘 보고싶습니다
당신은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을 만난건 제 온생의 로또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전출하며 업무인계를 하는데 전입선생님께서 "선생님들께서,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업무에서도 동료교사에게 학부모에게 모든 면에서도 최고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라는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노래 재능을 알아 보시고 종례시간에 앞에서 동요를 부르게 했던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때의 자신감으로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간호사가 되었어요. 고3때 어렵게 공부해서 간호대학에 가서 간호사를 하고 있는 제자가 해 준 말이 저에게 큰 자랑이자 보람입니다.
첫 제자가 해 준 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이렇게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어요."
시랑하는 제자
학생의 성장을 기다릴 수 있는 교사가 되어보자
항상 늘 함께 옆에서 힘이되어주는 친구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