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히 하나씩 알려줄게. " 임용발령 난 그 해, 기안 올리는 것부터 헤메던 제 교실에 선배교사님이 찾아오셔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함께 에듀파인을 작성해주신 선생님! 그덕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응원해 주셨어요! 반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던 아이가 상담실에서 상담 선선님께 저를 이렇게 소개해 줬다고 하네요. 항상 반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감동 받고 힘내서 지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갓 사회초년생이 되어 일에 헤맬때마다 항상 따뜻하게 손을 건네준 우리 병원 선배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함께하던 8개월동안 정말 말 안듣던 우리 mj가 전학 가고 2년 뒤에 저를 찾아왔는데 제가 없어서 쪽지를 남겨놓고 갔더라구요. "선생님 없어서 이렇게 말을 해요. 너무 보고싶어요." 그 이후 6학년이 되어서도 제게 찾아왔었는데 저만큼 자신을 사랑해준 선생님이 없었던 것 같다고.. 그 말을 듣는데 참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재밌어졌어요. 키다리샘 참여 학생의 말
"선생님은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준 분이에요." 졸업 후 찾아온 제자가 해준 말
동료 선생님들 덕분에 항상 힘을 얻습니다. 교사를 하기 쉽지 않은 시대이지만 분명 또 좋은 날들이 올 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덕분에 공부가 하고 싶어졌어요.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올해 6학년 남학생에게 들은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긍정적인 변화의 말을 들으니 보람차고 힘이납니다.
우리의 한마디가 학생들의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신경쓰고 힘써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특별하지 않은 어느 날 반 학생에게 '이렇게 따뜻하고 예쁘고 착하고 정직한 선생님을 만난건 운명이에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쪽지를 받았습니다.
선생님같은 수학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무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