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받고 난 첫 수업을 하고 1학기가 지난 후 아이들의 특성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담이라 모든 반을 다 들어가는데 아이들 중 한명이 "우와 선생님 수업때만 ㅇㅇ이가 발표를 해요. 원래 엄청 조용해서 발표를 안하는데 선생님 수업이 재미있나봐요~!" 라는 말을 들은 후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습니다. 수업의 방향성과 기로가 헷갈리는 신규교사였는데 학생들의 별거아니지만 따뜻한 말 덕분에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고 모...
검사가 끝난 환자에게 들은 말 ” 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잘 할수 있었어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당신이 계셔서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당신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닮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소중한 제자들이 세상에 당당히 발돋움하고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늘 반 보 뒤에 있겠습니다.
부서이동 후 처음보는 선배지만 천천히, 차근차근 함께 헤쳐나가자는 그 말한마디가 4년을 버틸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배님! 앞으로 저도 후배에게 그런 버팀목같은 선배가 되도록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첫 교생 실습 때 지도교사 선생님께서 ‘아이들 앞에서 떨리는 건 괜찮아, 진심이면 다 통해요’라고 해주셔서 큰 위로를 받았어요.
학생 한명 한명에게 웃음을 주며 교실을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해요~!
17살 학생이 35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성준쌤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수업이 지금까지 수업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요. 선생님과 친구들과 보낸 6학년 시간이 추억이 되고 선생님 덕분에 중학생이 되어도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보고싶어요.
선생님 덕분에 머리가 아니라 마음도 자랐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존중합니다. 애쓰셨습니다. 폭삭 속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