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직장 상사분이 어떤한 일이 생겼을 때 저는 제 실수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을 때 쯤 저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 정 주무관님이 그랬을 리 없어. 다른 이유가 있었을거야~~ 같이 한번 찾아보자!"
이렇게 말씀해주시고는 결국 제 잘못이 아닌게 밝혀졌습니다.
저 또한 저를 의심할만한 상황에서 저를 끝까지 믿어주신 상사분께 10년이 지난 지금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직장 생활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그 "믿음"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저의 스승님이십니다 ^^*